대체적인 위치는 이렇다. 창신동 완구문구거리와 청계천 사이. 다들 청계천에 놀러오면 중간쪽까지 보고있었는데.. 좀 더 걸어서 여기까지 구경 오는 걸 추천해.나는 걷는 걸 좋아해서 대학생 때 쓸데없이 시청이나 종각에서 여기까지 걸어오곤 했는데 의외로 볼 게 많다.각종 부자재상가나 도매상가, 신발도매, 수건도매, 우산도매 등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것들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재밌어.여기서 가운데 길로 들어가면 수족관이 더 있어. 오른쪽으로 가도 수족관이 있어.가운데 길은 물고기만 오른쪽으로 가면 물고기 수족관과 거북이 햄스터 다람쥐 토끼 친칠라 같은 송물조류(앵무새).비둘기나 닭 등)용품 등을 팔고 있다.오른쪽 길도 재미있어서 갔는데 구경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골목.열대어 보급소 ‘왕눈이 수족관’.. 왠지 이름이 귀여워서 찍었다.(사진편집 기능에 모자이크 기능이 정말 좋다는 것을 배웠다. 그곳에서 더 들어가면 수족관 몇개와 창신동 왕구 문구거리빨강과 흰색의 물고기 홍백 소드 몇 마리와 수초 2개를 더 사서 담았다.아저씨들은 굉장히 무뚝뚝해 보이지만 의외로 굉장히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준다. #청계천수족관 #청계천볼거리 #청계천펫거리 #청계천물고기 #청계천볼거리 #종로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