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 카케하시 쿠미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저자 이케하시 쿠미코출판 파종인 발매 2007.03.20。

태평양 전쟁 말기, 이오지마에서 벌어진 전투는 미군 피해와 일본군보다 큰 유일한 전투였다.이때 일본군의 지휘를 맡은 것이 책의 주인공인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중장이었다.그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편지 많이 보냈는데, 이들의 편지를 중심으로 짠 것이 바로”오시마의 편지”이다.이 책은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화됬지만 제목 외에 내용은 완전히 바뀌었다.주인공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중장의 대신 평범한 일본군 병사의 관점에서 본 이오지마 전투로 바뀐다.책은 이오 섬 전투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깊이 못 들어가는.어디까지나 주제는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중장의 인품과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다.우선 그의 인품을 보면 5년간의 유학에 미국 통인이 된 구리바야시 중장은 미군의 강점과 일본군의 단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그래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처럼 해변을 방어하게 되면 폭격을 받아 모두 죽는 것이라며 대신에 병력을 뒤로 빼고 안전한 지하 굴 속에 있도록 했다.또 일본군은 첫날 해안 방어선이 오르자, 반자이 돌격하고 모두 죽어 이후에 구멍이 특징이 있었다.이에 대한 미군은 첫날만 버틴다는 심리였다.그러나 쿠리바야시 중장은, 반자이 돌격을 금지하고 방어전에 충실했다.10명의 적을 죽이기 안 죽다고 명령했다.이런 작전 덕분에 일본군은 철저한 방어전만 중점을 두고 미군은 막대한 피해를 받는다.『 인간의 조건 』이란 책에도 나오고 있듯이 일본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성이다.어떤 지옥의 사지의 안에 들어가서도 위안부는 끌어들이다.그러나 이러한 위안부도 이오 섬뿐만 아니라, 구리바야시 중장의 개인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또, 구리바야시 중장은 병사들의 고통과 함께 하기 위해서 같이 먹고 똑같이 갈증에 시달렸다.지옥의 사지의 가운데도 요정을 만들어 주지의 륙 숲 속을 헤매고 있던 다른 일본군 장군들과 비교된다.반자이 돌격에 못지않게 저한테 온 것은 밤나무 숲 중장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이다.미군이 상륙하기 전까지 가족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한장 한장이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넘친다.그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에는 먼 이국땅에서 본 신비적인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를 써서 보낸다.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해서 그림을 그리며 주기도 하는 것이 내가 배울 점이 많다.잘 기억 나진 않지만 제가 군 생활 시절에 “큰일이다”라는 말만 써서 보낸 것 아닌가 하면 부끄러울 정도다.이런 사람이 위대한 분이었다면 전쟁 자체가 없었을 거 아닐까?그럼 우리는 아직 식민지였을까.그리고 이런 사람은 승진을 못한 채 육군 대학을 나오고 중사가 된 초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동기보다 승진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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