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주에 아이들과 떨어지게 되었어요!아침부터 바빠요~ 1부를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KTX 할인)
[경주당일1] KTX 할인 경주시티투어 예약 첫번째 학원 휴무일정 잡혀서 우리몰할까 바닥만 긁고.. 언제 한번 당일날 경주에 가보자고 했던… m.blog.naver.com
이번 여행의 목적은 잘 먹고, 잘 놀다 오는 것입니다 ♡ 아이들에게는 유적마다 한두 가지 정보만 주기로 했습니다!KTX 타고 출발~아침 7시 57분 출발, 10시 10분 도착입니다.신경주역에 도착해서 10시 30분에 경주 시티 투어 버스를 탔어요.신라 천년역사 유적지로 출발~
1. 무열왕릉 도착 10:45 출발 11:05
신경주역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는 무열왕은 통일신라의 초대왕(삼국통일 기반조성, 삼국통일은 문무왕) 무열왕=김춘추, 전날 김춘추 위인전을 잠깐 읽어주었습니다.해설자분들이 김문희 에피소드도 이야기해주시네요^^릉은 이름을 아는 왕과 왕비의 묘총은 이름을 모르는 왕과 왕비, 귀족의 묘묘는 좀 아는 귀족의 묘.. 탑은 부처님의 무덤.. 정도로 가르쳐 주시네요.
이것은 태종무열왕릉비구비아이들은 스탬프를 찍기 시작했습니다.첫번째(초6)는별로관심이없고,두번째(초2)는매우좋아했습니다.성취감 업!!장소별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2. 천마총(대릉원) 도착 11:15 출발 12:05하늘을 나는 말 그림인 천마도 말다래가 출토되어 천마총이라고 불립니다.대릉원에 살짝 비쳐 탁탁.연못과 어울려서 너무 예뻐요.신라옷을 빌려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천마총 앞에서 한컷! 무료입니다^^ 너무 더웠어요;;경주 십원빵시간이 15분 정도 남아 있어 십원 빵을 먹어 봤어요.두번째 가게가 제일 맛있다고 듣고 들어갔는데 이 가겔지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어요!좀 피곤한 아이들의 행복 ♡치즈 살살 녹고 양이 너무 많아요!사춘기의 첫번째도 아주 맛있었는지 집에 갈 때 더 사고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웃음 꼭 먹어 보세요!!^^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3.여기 절 도착 12:15출발 12:40분황사 모전석탑은 원래 9층 건물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훼손되어 3층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신라 석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고 합니다.여기서 타종도 쳐봤어요.(각 천원)런치 : 경주 명동 철면 도착 13:051시쯤 불국사 근처에서 점심시간이 주어집니다.불국사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다던데 이번 여행은 맛있는거 먹기로 했거든요…!!여기저기 찾아보니까 경주 명동 쫄면이 유명하더라구요.불국사점이 최근 생겼다니 오! 여기로 정했어요!외부 인테리어도 아주 멋집니다.된지 얼마 안되서 편하고 예뻐요.메뉴는 비빔면, 유부절면, 어묵절면, 냉철면. 심플함그 사이에 가격이 올랐네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두 번째는 어묵 쫄면, 첫 번째랑 저는 비빔 쫄면으로 했어요.저와 첫번째는 비빙쵸루묘은.두번째는 오뎅 쫄면.쑥갓과 양념 없이 주면 맵지 않고 맛있다고 합니다.우리 3명 모두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한 입 먹자마자 사탕이 나오는 맛!이번에는 아버지와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불국사에 오시면 여기가 추천입니다.꼭 한번 가서 보세요.박·영자 경주 명동 쫄면 불국점경북 경주시 불국 새 택지 6길 32 1층 htps://naver.me/FEr5OKeU박영자 경주 명동 철명 불국점 : 네이버 방문자 리뷰 565 블로그 리뷰 187naver.me박영자 경주 명동 철명 불국점 : 네이버 방문자 리뷰 565 블로그 리뷰 187naver.me4. 석굴암 도착 14:30 출발 16:40밥을 먹고 구불구불한 길을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올라왔어요.내려서 15분정도 산책로를 걸어가면 석굴암 입구입니다.. 전에는 엄청 많이 걸었던 것 같은데, 많이 좋아졌어요^^몇 계단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옵니다.저 작은 암자를 들어서면 석굴암이 있는데 숨겨진 내부 규모에 깜짝 놀랍니다.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고 눈에만 담아왔어요.생각보다 훨씬 거대하고 웅장했어요.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석굴은 돌의 동굴이라는 의미에서 돌의 동굴(화강암)안에 불상이 있습니다.평면도를 보면 앞은 네모지고 뒤쪽은 동그랗습니다.화강암으로 된 인공 석굴 사원이라고 합니다.너무 과학적으로 만들어져서, 옛날에는 자연스럽게 제습하고 있는데 일제 시대에 함부로 해체 후 지금은 자연 제습이 안 된다네요. 유감..내려오는 길에 감로수는 정말 시원하고 약간 단맛도 있더라고요.한번쯤 꼭 드셔보세요^^아이들이 친구들 주려고 산 기념품 가격도 적당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핸드폰줄이나 책가방에 걸면 정말 예쁜거 같아요^^초2 둘째 아들은 이걸 사서 선택해서 첨성대, 다보탑, 석가탑, 에미레이종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5. 불국사(석가탑+다보탑,복돼지) 도착 15:25 출발 16:40드디어 시티투어버스 마지막 코스인 불국사입니다.올해(2023년)부터 입장료 무료입니다.출처 : doopedia신라시대의 작은 절이었던 불국사를 통일신라시대의 재상 김대성이 크게 지었다고 합니다.불국사는 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은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창건했다고 합니다.임진왜란 때 목조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몇 개는 아직 복원 중이라고 합니다.숨은 복돼지찾기 극락전 현판 뒤에 있는 복돼지도 찾고 복돈지 위도 쓰다듬어 보았습니다.그리고 주머니에 넣고 왔어요.어떻게 담아오는지는 가보면 알수있어요ㅎㅎ다보탑과 석가탑그 유명한 다보탑..직접 보면 정말 화려합니다.한국의 선조들이 정말 십원짜리를 가지고 가서 동일하거나 비교하고 보자고 했어요.다보탑의 위에는 원래 4개의 돌 사자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4개 중 1개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석가탑, 석가탑에서 사리를 훔친 도굴꾼 때문에 여기저기 금이 간 석가탑을 복원하다가 2층에서 발견된 종이 조각, 세계 최고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 대 다라니경이 들었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6. 첨성대 도착 17:10관람료-무료시티투어 버스 일정이 끝나고 신경주역으로 가는 길에 첨성대에서 내렸어요. 가는 경로로 원하는 곳으로 내려주셨어요.(첨성대, 황리단길 등) 5시 10분쯤 도착해서 첨성대에 들어왔습니다.이때부터 걸어가는 길은 네이버 지도를 이용했습니다.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 첨성대 창문으로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정상에서 별을 관찰했다고 합니다.창문까지는 돌과 자갈이 가득 차 있대요.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던 첨성대를 직접 보니 첨성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했어요.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보는 것과는 전혀 달랐어요.아이들도 직접 보면 또 다르대요.근처에서 식당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고 택시를 타고 안압지로 이동 7. 동궁과 월지 도착 5시 50분 입장료 어른 1천원, 어린이 3천원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습니다.저는 안압지에 익숙한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저수지의 흔적이 안압지라고 불렸고, 그 후 1980년에 발굴된 토기에서 신라에서는 월지라고 불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주로 신라 왕족들의 연회장으로 이용되며 연못이 월지입니다.처음들어갔을때는??? 생각보다 텅 빈 스웨터만 남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더 들어가 본 월지는 예쁘다~이정도 둘레길처럼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니우와, 정말 감탄합니다.그림 같아요.입구에서 보는 것과 안쪽에서 보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시간이 맞지 않고 야경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야경을 보러 다시 오려구요.한바퀴 도는 데 30분 안 걸렸어요.디너:서울 옥(소 갈비 찜)우리는 음식에 진심이니까^^;투어버스로 첨성대에 내려 첨성대를 둘러보고 갈비찜 전문점 소옥을 예약했습니다.(직접예약만 가능)여기는 저녁은 5시부터 대기해서 먹을 수 있어요.5시 40분쯤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아서 예상 입장시간은 7시라고 합니다.이제 너무 피곤해서 안압지는 택시로 왕복 이동했고 기본요금이 나왔습니다.(각 3300원) 동궁과 월지를 1시간 정도 돌아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거의 맞았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갈비찜+치즈추가 밥배추전 주문했어요.기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아이들은 소갈비찜보다 배추전이 맛있다고 했어요.맛있는걸 먹으면 또 행복해요♡ 한번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ㅎㅎ 소옥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9 1층 https://naver.me/5B5OFFaY소옥 : 네이버 방문자 리뷰 4,482 · 블로그 리뷰 3,189naver.me소옥 : 네이버 방문자 리뷰 4,482 · 블로그 리뷰 3,189naver.me소옥 : 네이버 방문자 리뷰 4,482 · 블로그 리뷰 3,189naver.me식사를 일찍 마치고 7시 40분쯤 택시를 타고 7시 55분쯤 신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8시 13분 기차라서 화장실에 들러 물을 좀 사내렸더니 시간이 딱 맞았어요.(역사매장 이용권 무료사용) 오늘의 역사문화 탐방코스 정리투어버스 세계문화유산 코스 5개-무열왕릉, 천마총, 분황사, 석굴암, 불국사 자체 코스 2개-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하루에 총 7곳을 다녀왔습니다.너무 알찬 하루였어요.투어 버스로 다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에 2만 5천보 정도 걸어갔다고 생각합니다.돌때는 자주 걷던 것에 무척이나 피곤합니다그런데 아이들은 잔 뒤 다시 쌩얼 여행 경비이번 여행 경비는(어른 1초등 학교 2기준)기차 티켓 왕복 17.5만( 가는 비행 편 약 7.5만 오편 10만)투어 버스 요금 약 7만(어른 2.5, 아이 2.3×2)입장료 1.3만(투어 버스 0.8, 동궁과 월 이케 0.5)택시 요금 약 2.2만(기본료 0.3×2, 신경 기둥 1.6)식사비를 제외하고 총 28만원 정도 걸렸다.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는 소기의 목적대로 잘 먹고 재밌게 놀고 들어오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다음은 미리 준비하면 좀 더 싸게 다녀올 것 같습니다.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것무엇보다 하루 강아지의 차남(소2년생)이 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경주 관광 버스도 매우 좋은 것이 일일이 보내어 줘서 정말 편하고 여름인데 더위 다녀야 했습니다.특히 유적지마다 해설하시는 것으로 옛날 이야기를 듣게 재미 있었습니다.아이들은 집중해서 못 들었는데요, 가끔 새로운 사실을 알거나 궁금한 것은 또 듣기도 했습니다.살은 건방지이었지만 들면 대체로 안다구요 하루 코스로 해서 빨리 나오고 밤에 오면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많이 먹지 않았지만 일단 먹을 때는 맛있는 것을 먹고 와서 만족도 업 업!!처음이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음엔 좀 더 일찍 준비하고 아버지와 함께 4명으로 다시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충실히 즐기고 온 여행, 정말 즐거운 갔다 와서 함께 공유하고 보겠습니다.^^무엇보다 하루 강아지 둘째 아들(초등 2학년)이 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경주투어버스도 너무 좋았는데 일일이 보내주셔서 너무 편하고 더운 여름이지만 다닐 만했어요.특히 유적지마다 해설을 해주시니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었습니다.아이들은 집중해서 듣지 않았지만 가끔 새로운 사실을 알기도 하고 궁금한 것은 또 물어보곤 했습니다.초6은 건방졌지만 들으면 대충 알 수 있거든요, 하루 코스로 해서 일찍 나와서 밤에 왔으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거예요.그리고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일단 먹을때는 맛있는거 먹고 오니까 만족도 업!! 처음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음에는 더 빨리 준비해서 아빠랑 같이 4명이서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알차게 즐기고 온 여행 정말 즐겁게 다녀와서 함께 공유해볼게요! ^^경주시티투어경주시지정업체,경주시티투어전문업체,문화해설사동행cmtour경주시티투어경주시지정업체,경주시티투어전문업체,문화해설사동행cmtour경주시티투어경주시지정업체,경주시티투어전문업체,문화해설사동행cm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