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는 6살때부터 나와 실험과학을 해온 친구로, 벌써 3학년이 되었다. 그래서 실험 도구만 봐도 오늘은 뭘 한다는 걸 알고, 때로는 실험 결과가 신통치 않아도 리액션을 잘해주는 친구다. 오늘 뭐가 들어있을까? 거울이죠. 거울 하면 떠올려야 하는 과학 용어는요? 빛의 반사입니다. 그러게 오래해서 잘하네. 원래 명민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그럼 반사의 의미는 뭘까? 반사가 반사네요. 그러니까 반사가 뭔지 설명해 봐. 빛이 가는 도중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구나!! ㅉㅉㅉ나는 대부분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아이들이 대답하는 수업을 해. 아이들은 가끔 제발 묻지 말고 그냥 설명해 달라고 말한다. 왜? 왜?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금지령을 내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에는 자신이 설명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더 많아졌다. 공부하는 패턴과 아이들의 성향이 또 그 사이에 바뀐 것 같다. 판사는 거꾸로 돌아가는 뱅뱅 솔사로 화살을 쏘았다가 튕겨 돌아온다는 뜻이다. 너희 요즘 줌 수업할 때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쓰지? 빛의 반사가 그것처럼 빛이 직진하다가 어디 부딪혀 튕겨져 나오는 것을 말하므로 대표적인 것이 거울이다. 소리도 반사된다. 메아리가 대표적인 예야. 그럼 빛의 반사를 이용한 만화경을 만들어 볼까? 먼저 삼각만화경 OOH는 6살 때부터 나와 실험과학을 해온 친구로, 벌써 3학년이 되었다. 그래서 실험 도구만 봐도 오늘은 뭘 한다는 걸 알고, 때로는 실험 결과가 신통치 않아도 리액션을 잘해주는 친구다. 오늘 뭐가 들어있을까? 거울이죠. 거울 하면 떠올려야 하는 과학 용어는요? 빛의 반사입니다. 그러게 오래해서 잘하네. 원래 명민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그럼 반사의 의미는 뭘까? 반사가 반사네요. 그러니까 반사가 뭔지 설명해 봐. 빛이 가는 도중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구나!! ㅉㅉㅉ나는 대부분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아이들이 대답하는 수업을 해. 아이들은 가끔 제발 묻지 말고 그냥 설명해 달라고 말한다. 왜? 왜?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금지령을 내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에는 자신이 설명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더 많아졌다. 공부하는 패턴과 아이들의 성향이 또 그 사이에 바뀐 것 같다. 판사는 거꾸로 돌아가는 뱅뱅 솔사로 화살을 쏘았다가 튕겨 돌아온다는 뜻이다. 너희 요즘 줌 수업할 때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쓰지? 빛의 반사가 그것처럼 빛이 직진하다가 어디 부딪혀 튕겨져 나오는 것을 말하므로 대표적인 것이 거울이다. 소리도 반사된다. 메아리가 대표적인 예야. 그럼 빛의 반사를 이용한 만화경을 만들어 볼까? 우선 삼각 만화경
거울을 셋으로 잘라서 붙이고 거울을 셋으로 잘라서 붙이고
이렇게 삼각주를 만들면 완성. 밑에 이 구슬을 사이에 두고 이쪽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몇 개 보여요.” 이렇게 삼각주를 만들면 완성. 밑에 이 구슬을 사이에 두고 이쪽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몇 개 보여요.”
“그래, 구슬이 여섯 개야? 아니 그거보다 더 많을 것 같지 않아? 그림이 너무 많아서, 만개한 것처럼 보여서 만화경이라고 한 것 같아.” 그렇지. 구슬이 여섯 개인가? 아니 그거보다 더 많을 것 같지 않아? 그림이 너무 많아서, 만개한 것처럼 보여서 만화경이라고 한 것 같아.”
좀 더 눈을 가까이 해볼까 “우와 대박” 좀 더 눈을 가까이 해볼까 “우와 대박”
이번에는 바둑을 두자. 검은 바둑알이 이렇게 멋져 보이는군.” 이번에는 바둑을 두자. 검은 바둑알이 이렇게 멋져 보이는군.”
정육면체 만화경. 정육면체가 뭔지는 알아. 주사위나 큐브 같은 거예요. 응, 전사각형 6개로 만든 입체도형 말이야 정육면체 만화경. 정육면체가 뭔지는 알아. 주사위나 큐브 같은 거예요. 응, 전사각형 6개로 만든 입체도형 말이야
이렇게 만들어서 이 삼각구멍 안을 보는 거야. 만들 때 다른 쪽에 작은 구멍 하나 뚫었어. 이렇게 만들어서 이 삼각구멍 안을 보는 거야. 만들 때 다른 쪽에 작은 구멍 하나 뚫었어.
“와우의 둥근 구멍이 둥그렇게 떠 있어요.” 빛의 간섭으로 만들어지는 홀로그램의 원리라고 한다. 지폐나 카드를 보면 이 홀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위조지폐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와우의 둥근 구멍이 둥그렇게 떠 있어요.” 빛의 간섭으로 만들어지는 홀로그램의 원리라고 한다. 지폐나 카드를 보면 이 홀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위조지폐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