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아침 6시쯤 눈을 뜨자마자 속보를 봤는데 다수의 사상자가 난 이태원 압사 사고 기사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수정일시:30일 오후1시기준) 이건 외국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언젠가 인도에서 큰 사고가 난걸로 알고있는데 한국에서도?? ‘할로윈’이 뭐래.. 사고 발생은 어제 29일(토) 저녁 8시 15분쯤 일어났다는데.. 사상자 대부분이 10~20대라고 한다. 할로윈 축제에 나온 청소년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큰 사고가 났다는 게 가슴이 떨린다.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다.
이태원 거리에서 노래를 합창하며 춤을 추고 합창으로 놀다가 주변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도 모르고 이미 압사되어 옆에선 구급차 소방차 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는 상황에서도 추고 노래하고 그 분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니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믿을 수 없다.그런 가운데 축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현장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 올리고 그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는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이에 대한 게시판의 논평을 통해서 여러 의견이 쏟아지는 상황이다.사고가 시작된 것은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어제(29일)밤 10시 20분쯤이지만 사람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리막 길에서 인파에 밀려오는 넘어지면서 층에 겹치면서 아래에 깔린 사람들은 이미 사망하거나 기절 혼절 상태로 아수라장이었다.할로윈 데이는 뭐야?네이버 지식 백과를 알아보니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라고 한다. 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즐기는 축제래. 할로윈의 시작은 고대 켈트 족의 축제에 유래하며 1930년대부터 현저하게 나타나고 현재에 이른다.기독교 만성 마디 전날, 다양한 복장을 하고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한해의 마지막 날에 날 음식을 준비하고 죽음의 신에게 제사를 바쳤고, 망자의 넋을 달랜다 악령을 쫓는 것으로 켈트 족에서 비롯됐다.이때 자신을 악령이 착각하는 듯한 희귀한 모습으로 장식 하나의 풍습으로 핼러윈 분장 문화의 형태로 전래되고 있다.할로윈 데이에 각 가정에서 호박에 눈, 코, 입을 뚫고 검은 고양이나 거미 같은 할로윈을 상징하는 장식물로 하고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등 귀신 분장하고 이웃집을 찾아다니며 사탕과 초콜릿을 받는 이때 소리가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친다”이란 뜻의 trickor treat이다. 할로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풍습에서 중세부터 시작됐다. 대부분의 사상자가 청소년에서 사망자가 20대로 가장 많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조용하다 녹아서 오랜만에 시작된 3년 만에 축제가 열리고 사람이 대거 모여서 큰 사고를 당하게 되는 유감이다.사망자는 근처 체육관에 임시 안치된 사망자는 인근 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실종자 신고는 전화 02-2199-8660용산구 한남동 용산·한 남동)주민 센터에 신고하면 된다.또 서울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실종 사고 신고 접수 전화 번호는 다음과 같다. 02-2199-866002-2199-8664~867802-2199-5165~5168120다산 콜 센터에서도 접수 가능.제발 더 이상 사상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목격자, 경찰이 부상자를 끌어내려면 역부족.]..여러겹으로 깔린 담요에 덮인 사람들 수십명의 심폐 소생 법. 처참한 현장 이태원 압사 사고 목격자”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이태원 참사 현장. 분주히 움직이는 소방관들…”등 기사의 제목이 마음 아파한다. 최대한 빨리 사고 수습 조치를 취할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