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 미드, 데미지 슈즈 나이키 펄화이트 실착 후기 (사이즈)

어느 정도 기본 라인의 신발을 구입했더니 점점 독특한 신발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유튜브와 크림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아 장바구니에 담아두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였습니다. 에어 포스 미드 펄 화이트는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신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체가 연한 베이지색 신발인데, 천을 찢으면 블루, 그레이 컬러가 나와서 다른 신발이 됩니다. 특히 천을 찢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빈티지함 커스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 커스텀 과정부터 에어포스 사이즈, 실착 후기까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펄화이트 사이즈 가격 어느 정도 기본 라인의 신발을 구입했더니 점점 독특한 신발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유튜브와 크림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아 장바구니에 담아두는데, 그 중 하나가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였습니다. 에어 포스 미드 펄 화이트는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신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체가 연한 베이지색 신발인데, 천을 찢으면 블루, 그레이 컬러가 나와서 다른 신발이 됩니다. 특히 천을 찢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빈티지함 커스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 커스텀 과정부터 에어포스 사이즈, 실착 후기까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펄화이트 사이즈 가격

나이키 펄 화이트는 5사이즈 단위로 나와 있는데, 저는 270을 구입했어요. 이미 구입한 에어 포스가 있지만, 에어 포스는 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원래 에어포스 사이즈를 5개 올려서 샀어요. 저는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아서 항상 5~10업 정도인데 에어포스 사이즈는 신고 있어서 5사이즈보다는 10사이즈 올렸을 때 편합니다. 나이키 펄 화이트는 출시 가격이 159,000원이었습니다. 원래 공홈에서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신발이었는데 제가 이 신발을 알았을 때는 이미 입소문이 나서 품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몇 달 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최근 크림으로 가격이 원가보다 떨어져서 바로 구매했어요. 나이키 에어포스 미드 펄화이트 디테일 나이키 펄 화이트는 5사이즈 단위로 나와 있는데, 저는 270을 구입했어요. 이미 구입한 에어 포스가 있지만, 에어 포스는 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원래 에어포스 사이즈를 5개 올려서 샀어요. 저는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아서 항상 5~10업 정도인데 에어포스 사이즈는 신고 있어서 5사이즈보다는 10사이즈 올렸을 때 편합니다. 나이키 펄 화이트는 출시 가격이 159,000원이었습니다. 원래 공홈에서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신발이었는데 제가 이 신발을 알았을 때는 이미 입소문이 나서 품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몇 달 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최근 크림으로 가격이 원가보다 떨어져서 바로 구매했어요. 나이키 에어포스 미드 펄화이트 디테일

나이키 펄 화이트는 기존 에어 포스와 다른 상자에 왔습니다. 저는 상자도 예쁘면 들고 있을 정도로 안 버리는데 사실 이 상자는 따로··· 나이키 펄 화이트는 기존 에어 포스와 다른 상자에 왔습니다. 저는 상자도 예쁘면 들고 있을 정도로 안 버리는데 사실 이 상자는 따로···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는 신발을 감싸고 있는 포장 외에도 또 하나의 종이가 들어 있는데, 커스텀 방법 안내가 적혀 있는 설명서입니다. 맞춤할 수 있는 부위, 필요한 소지품 등이 적혀 있습니다. 기본적인 신발끈은 커스텀하기 전과 같은 연베이지색 신발끈이 묶여있고 회색 신발끈이 더 들어있습니다.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는 신발을 감싸고 있는 포장 외에도 또 하나의 종이가 들어 있는데, 커스텀 방법 안내가 적혀 있는 설명서입니다. 맞춤할 수 있는 부위, 필요한 소지품 등이 적혀 있습니다. 기본적인 신발끈은 커스텀하기 전과 같은 연베이지색 신발끈이 묶여있고 회색 신발끈이 더 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노란색 화이트 천으로 덮여 있고 조금씩 안에 있는 파란색 컬러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노란색 화이트 천으로 덮여 있고 조금씩 안에 있는 파란색 컬러가 보입니다.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 토박스는 별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쪽과 스우 근처의 어퍼 부분도 별 모양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천이 이중으로 덫에 걸려 있습니다.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 토박스는 별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쪽과 스우 근처의 어퍼 부분도 별 모양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천이 이중으로 덫에 걸려 있습니다.

미드솔 부분도 펄 화이트라고 불리는 빈티지한 화이트 색상으로 들어가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찢으면서 커스텀하지 않아도 예쁘게 신기 좋은 신발 색상인 것 같아요. 미드솔 부분도 펄 화이트라고 불리는 빈티지한 화이트 색상으로 들어가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찢으면서 커스텀하지 않아도 예쁘게 신기 좋은 신발 색상인 것 같아요.

나이키 펄화이트는 겉창이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이 주황색 조명이라 색 표현이 잘 안 됐는데 사진보다 밝은 회색이고 신발을 커스텀 했을 때 나오는 회색과 같아서 신발 색이 통일감이 있었어요. 나이키 펄화이트는 겉창이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이 주황색 조명이라 색 표현이 잘 안 됐는데 사진보다 밝은 회색이고 신발을 커스텀 했을 때 나오는 회색과 같아서 신발 색이 통일감이 있었어요.

에어포스 미드는 가지고 있던 조던 허와 비교했는데 높이가 똑같았어요. 발목 부분에 밴드가 붙어있는데 따로 제거할 수가 없었어요. 에어포스 미드는 가지고 있던 조던 허와 비교했는데 높이가 똑같았어요. 발목 부분에 밴드가 붙어있는데 따로 제거할 수가 없었어요.

신발 뒤꿈치를 보시면 나이키 에어포스 로고가 있는 부분도 절반이 이미 찢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신발의 탄 부분의 로고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신발 뒤꿈치를 보시면 나이키 에어포스 로고가 있는 부분도 절반이 이미 찢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신발의 탄 부분의 로고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인솔 부분은 초록색에 나이키 로고가 파란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커스텀했을 때 나타나는 파란색을 상징한 나이키 로고 색상이었어요. 인솔 부분은 초록색에 나이키 로고가 파란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커스텀했을 때 나타나는 파란색을 상징한 나이키 로고 색상이었어요.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는 커스텀이 가능한 것은 어퍼, 토박스, 발뒤꿈치, 신발끈을 넣는 부분, 발목 쪽에 있는 매직테이프까지인데, 아웃솔과 미드솔, 탄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찢을 수 있습니다. 별이 그려져 있는 부분은 사진처럼 이중으로 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에 구매했을 때부터 무조건 지저분하게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칼만 사용해서 커스텀을 시작했어요.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는 커스텀이 가능한 것은 어퍼, 토박스, 발뒤꿈치, 신발끈을 넣는 부분, 발목 쪽에 있는 매직테이프까지인데, 아웃솔과 미드솔, 탄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찢을 수 있습니다. 별이 그려져 있는 부분은 사진처럼 이중으로 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처음에 구매했을 때부터 무조건 지저분하게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칼만 사용해서 커스텀을 시작했어요.

토박스 부분의 천을 찢은 모습인데 회색 가죽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단이 많이 두꺼워서 쉽게 찢어지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제가 이걸 왜 하고 있을까라는 현실을 자각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토박스 부분의 천을 찢은 모습인데 회색 가죽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단이 많이 두꺼워서 쉽게 찢어지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제가 이걸 왜 하고 있을까라는 현실을 자각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토박스 바로 밑부분과 신발끈이 있는 부분, 스우시, 뒷축은 찢으면 모두 파란색 가죽이 나옵니다. 스우시, 뒷다리, 신발끈에 올가미가 걸린 옷감은 비교적 쉽게 찢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선을 맞춰서 완전히 예쁘게 찢는 것보다 불규칙하게 찢어서 더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천이 이중으로 된 부분은 남겨두기도 했어요. 저는 찢어진 데님,후드같은 옷이 여러개 있는데 찢어보니 이런 디자인이 왜 비싼지 알겠더라구요··· 하다보니 찢는 과정도 힘과 시간이 많이 들고 깔끔하게 찢기도 어려웠어요. 🙁 토박스 바로 밑부분이랑 신발끈 있는 부분, 스우시, 뒷축은 찢으면 다 파란색 가죽이 나옵니다. 스우시, 뒷다리, 신발끈에 올가미가 걸린 옷감은 비교적 쉽게 찢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선을 맞춰서 완전히 예쁘게 찢는 것보다 불규칙하게 찢어서 더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천이 이중으로 된 부분은 남겨두기도 했어요. 저는 찢어진 데님,후드같은 옷이 여러개 있는데 찢어보니 이런 디자인이 왜 비싼지 알겠더라구요··· 하다보니 찢는 과정도 힘과 시간이 많이 들고 깔끔하게 찢기도 어려웠어요. 🙁

나이키 펄 화이트 커스텀을 마친 모습입니다. 나는 하루에 4시간씩 이틀 동안 작업한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자 타임이 되면서 신발 발목 부분은 포기했어요. 신발끈은 흙 박스 부분이랑 맞추기 위해서 회색으로 해놨어요. 나이키 펄 화이트 커스텀을 마친 모습입니다. 나는 하루에 4시간씩 이틀 동안 작업한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자 타임이 되면서 신발 발목 부분은 포기했어요. 신발끈은 흙 박스 부분이랑 맞추기 위해서 회색으로 해놨어요.

저는 커터칼 하나만 가지고 찢었는데 힘들고 깨끗하게 제거하기도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오히려 도구가 좋지 않아서 더 빈티지한 느낌이 잘 나온 것 같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예쁘게 커스텀하고 싶다면 날이 좋은 칼과 가위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커터칼 하나만 가지고 찢었는데 힘들고 깨끗하게 제거하기도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오히려 도구가 좋지 않아서 더 빈티지한 느낌이 잘 나온 것 같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예쁘게 커스텀하고 싶다면 날이 좋은 칼과 가위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커스텀하면 일반 신발과는 다른 색깔의 조합이기 때문에 더 유니크한 신발을 가지고 있는 느낌도 있고 색깔도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나중에 데님이랑 입으면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이키 에어포스 미드 펄화이트 실착 후기 커스텀 하시면 일반 신발과는 다른 색 조합이라서 더 유니크한 신발을 가지고 있는 느낌도 있고 색상도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나중에 데님이랑 입으면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이키 에어포스 미드 펄화이트 실착 리뷰

커스텀하기 전에 잠깐 신고 사진 찍어봤어요. 지금 사진이 실제 색과 가장 비슷해요. 그래도 글을 쓰면서 보면 커스텀하기 전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커스텀하기 전에 잠깐 신고 사진 찍어봤어요. 지금 사진이 실제 색과 가장 비슷해요. 그래도 글을 쓰면서 보면 커스텀하기 전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에어 포스 미드는 신었을 때의 착용감은 일반 로에어 포스와 같았습니다. 다만 발목까지 높이가 있는 걸 보니 더 답답하고 신발이 두껍게 느껴졌어요. 신발끈도 답답해서 위에 2칸은 채우지 않았는데 채워놓으면 답답하고 너무 길어서 이것도 처리하기가 어렵거든요. 저는 요즘 반바지만 입고 있어서 커스텀을 한 김에 입어봤는데 반바지에는 별로 안 예뻐 보였어요. 또 반바지로 코디하시기도 힘들거구요. 오히려 와이드한 팬츠에 발목 부분을 씌워서 입었을 때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에어 포스 미드는 신었을 때의 착용감은 일반 로에어 포스와 같았습니다. 다만 발목까지 높이가 있는 걸 보니 더 답답하고 신발이 두껍게 느껴졌어요. 신발끈도 답답해서 위에 2칸은 채우지 않았는데 채워놓으면 답답하고 너무 길어서 이것도 처리하기가 어렵거든요. 저는 요즘 반바지만 입고 있어서 커스텀을 한 김에 입어봤는데 반바지에는 별로 안 예뻐 보였어요. 또 반바지로 코디하시기도 힘들거구요. 오히려 와이드한 팬츠에 발목 부분을 씌워서 입었을 때가 더 예쁜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발목 쪽 밴드 부분이 불편했어요. 채우고 있었더니 너무 답답했어요. 그래서 막상 풀다 보면 신경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나이키의 ‘에어포스 미드’가 인기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리뷰를 하면서 느꼈는데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는 생각보다 코디가 어려울 것 같아요. 또한 처음에는 커스텀하지 않고 신다가 나중에 질릴 때 커스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에 빈티지한 느낌도 마음에 들었지만 신발의 높이나 두께를 봤을 때 지금처럼 반바지 코디가 어렵고 나중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른 옷에 다시 신어봐야 할 것 같아요. 🙁 특히 저는 발목 쪽 밴드 부분이 불편했어요. 채우고 있었더니 너무 답답했어요. 그래서 막상 풀다 보면 신경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나이키의 ‘에어포스 미드’가 인기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리뷰를 하면서 느꼈는데 에어포스 미드펄 화이트는 생각보다 코디가 어려울 것 같아요. 또한 처음에는 커스텀하지 않고 신다가 나중에 질릴 때 커스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에 빈티지한 느낌도 마음에 들었지만 신발의 높이나 두께를 봤을 때 지금처럼 반바지 코디하기 어렵고 나중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른 옷에 한 번 더 신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아디프(@adihoo131)·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25명, 팔로잉 123명, 게시물 31개 – 아디프(@adihoo131)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시청 instagram.com 아디프(@adihoo131)·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25명, 팔로잉 123명, 게시물 31개 – 아디프(@adihoo131)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시청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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