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LED 조명 레일 등을 펜던트 조명 스타일로 부착하는 방법 ft. 옛집

올해 아래층 부모님의 욕실 리뉴얼을 꿈꿨던 저는 결국~ 부모님의 만류를 위해 2층 제 공간 인테리어 시공 하나를 앞둔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이것도 사실 낡은 집에 돈을 들이지 말라고 엄청 말렸지만, 제가 불편해서 안된다고 강행하는 중;; 공사를 기다리는 동안에 2층 전체의 분위기를 좀 정비하려고 조촐하게 정리 중입니다. 며칠 전 거실 식탁의 조명을 볼 램프 타입의 LED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원래 큼직한 이케아 라탄 펜던트 조명이 매달려 있던 이곳~이번에는 디자인보다 일상생활의 요구에 집중해 레일 등을 설치했습니다. 인테리어 조명 대부분이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레일 등은 꽤 가성비가 돋보였기 때문입니다.거실과 베란다가 이어지는 낡은 집의 2층 공간은 천장에 3단의 단차가 있어 거실 메인 등의 조도가 식탁까지 닿지 않습니다.게다가 거실 등을 켠 채로 저 식탁에 앉으니 마침 그림자가 생겨 식탁 조명은 필수였는데~ 그동안 깨끗하게 사용하던 이케아 크닉스 플루토 라탄의 펜던트 조명은 램프 1구여서 밥을 먹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다른 작업을 할 때는 다소 어두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두워지는 시력보호를 겸해 이번에 LED조명 4구 레일등 설치 완료!이케아 라탄 조명 크닉스푸르트 설치 후 30년 이상 된 단독주택 2층 13평의 아담한 이 공간이 애견 맥스 군과 그의 어머니를 자처하는 내가 알콩달콩 일상…blog.naver.com▲ 이케아·쿠닉스·플루트라탄 등의 설치 과정은 위 기록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평소 같으면 셀프로 했을 조명 설치, 하지만 지금은 어깨를 위로 올리는 작업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근처 마을의 조명 가게를 이용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설치를 해주셨는데아래층 엄마 주방에서 가져온 유리 펜던트 조명등 하나를 재활용해서 나름대로 포인트로 줬습니다.이번에 2층의 식탁의 조명을 설치할 때 아래층 어머니의 부엌 등도 역시 레일 등에 교환하고 들어 위의 사진이 완성된 모습.너무 옛날 집이어서, 천장에서 내려오는 즉시자선이 긴 부엌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레일 설치가 힘들었는데, 거리의 조명집에서 나름의 아이디어를 적용했습니다.전에 내가 직접 만든 저 등의 상자는 사실은 찢어진 천장의 합판을 덮고 구조물이므로 뜯어내자 일이 대박이 커지므로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기존의 9.5w 8등부터 12w 7등에 교환하고 들어왔는데~부엌이 너무 밝아졌다고 요즘 어머니는 딸의 뒷바라지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www이전 알아서 만들어 준 어머니의 부엌 등은 이랬어요.아파트보다 천장이 25cm도 높은 옛 집의 구조상, 형광등 하나로 버티던 이전은 정말 부엌이 어두워서 무엇과 샹들리에 6입에 1입 펜던트 조명 2개를 연결하여 총 램프 8 입을 사용하고 계시던데~쓰레기 버리니 몸 쓰는 가사는 잘 거들어 다오 우리 집 남자들.저 램프를 교환하는 것은 너무 짜서 내가 조명을 설치하러 갔을 때 살아 있는 LED램프가 4개밖에 없다.어머~우리 어머니..ㅠ 전에 램프가 나면, 빠르게 빨리 알리고 달라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말하고 올라왔습니다.셀프로 주방 조명을 교체하다 [N홀트 6등 펜던트, 티스 1등 펜던트] 흔히 조명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번에 주방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정말… blog.naver.com▲ 무려 10년 전에 어머니의 주방 등을 셀프로 교체해 드린 기록입니다. 조명 설치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ㅎㅎ 10년 사용했으니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레일 등 부속만 구입하고 자동으로 설치하려고 했으나, 최근 어깨가 너무 나빠서 근처의 설비 가게에 들르고 즉흥적으로 견적을 내보지 올!2미터의 레일에 1.5미터의 케이블 펜던트 타입 4등을 기준으로 재료비가 37000원 정도, 그것에 거리상 가깝다고 출장 설치 비용 3만원을 불리고 있었으므로, 바로 OK!라고 생각했다.보통 인테리어의 전문 설치 기사들이 한번 움직이면 최소한 20~25는 깨지지만, 내가 전생에서 우주를 손에 넣은 것인가 이것이 머슨 129;참고로 3미터, 7입 LED조명 아래 층의 어머니의 부엌 등은 램프까지 인건비 포함 10만원에서 해결됐다는;;제가 천장 길이 측량을 잘못해서 중간에 레일이 끊어지는 사태가 있었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바꿔주시는 걸로.위 사진은 레일 등 한쪽 끝을 마감하면서 동시에 전체 레일에 전원을 연결하는 2개의 전선이 붙어 있는 전원 단자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 부속품이었어요. 이유는 아래쪽에~; 레일등을 설치하는 과정과 방법의 응용레일 등의 설치 방법과 프로세스는 의외로 간단합니다.(조명 설치에 앞서서 전원 차단은 필수)우선 조명용 레일을 희망의 천장 부분에 나사로 고정합니다.레일에 나사 구멍이 비어 있습니다.일반적인 경우, 천장의 직부 줄이 내려와구멍에 레일의 일단이 위치하는데요~우리 집은 이 구멍이 ‘ 받아 길이’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균형을 잡고 좋아하는 위치에 레일을 고정!레일의 양끝, 절단면에 마무리 단자를 조립하고 깔끔한 마무리.원래 소켓과 전구를 연결하여 사용 접지형 레일 플러그에 전선을 연결한 뒤 이를 천장 바로부선과 연결.기존의 펜던트 조명 고정 브라켓에서 가려졌던 부분이 드러났지만 이는 앞으로 내가 알아서 아름답게 가꾸면 좋겠어!자, 여기서 접지형 레일 플러그를 레일 본체에 장착하는 원리! 제가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저 레버를 옆으로 돌리면 위에 황동색 날개 2개가 1자 모양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레일에 딱 끼워 레버를 앞으로 당겨 고정하면 OK! 직접 해보면 되게 쉬워요.이 원리는 천장에 설치한 조명용 레일의 구조를 알면 알기 쉬워집니다. 양쪽으로 길게~전류가 흐르는 케이블이 안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걸 램프의 소켓 부분과 연결하는 원리거든요. 램프는 설치해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기사님이 가라고. 3만원으로 너무 많은 걸 바라시면 안 돼요~ 이거는 자기가 할 수 있잖아요! wwwwww;그날 바로 LED 조명 램프를 주문했어요. 동네 가게에는 내가 원하는 와트가 품절이라서 인터넷으로 주문할게. 원하는 밝기, 램프 모양 등을 고려해 선택했는데, 비츠온 LED 볼구 15W, 12W, 식물 등 용도로 사용하는 확산형 PAR 3015W까지 골고루 샀습니다.15W LED 볼 램프입니다만, 상당히 큽니다. 이렇게 큰 사이즈를 구입한 것은 제 시력이 나쁜 탓도 있고요. 이번 식탁 조명은 전구 외에는 디자인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금 볼드하게 연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주백색을 선택했는데 비츠온 램프는 제 기준으로는 노란색이 조금 강해요. 다음 교환 때는 주광색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일단 볼 램프를 다 꽂아봤어요. 나름대로~ 좋네! ㅎㅎㅎ불을 켜보니 작동도 잘 됩니다. 그동안 크닉스푸르트의 거대한 전등갓에 머리를 부딪히고 있었는데, 지금은 한결 편하게 거실을 질주(?)하고 있는 중~ㅋㅋㅋ. 그런데 존재감 있던 크닉스푸르트가 사라지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아래층에서 철거하고 있던 글라스 펜던트 전등의 갓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을 끊지 않고는 도저히 전등갓의 분리가 힘들었기 때문에 그대로 절단했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던 것이므로 끈적끈적한 기름때 작렬.하지만 저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까요 몬타 마법의 철수세미! 쓱쓱 문질러 주면 끈적끈적한 기름때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 스티커 덕지덕지 끄는 데도 왔어요.꼬옥! 세척이 끝난 전등갓과 세척 전 상태의 비교 사진. 왼쪽은 이번 주 공사가 끝난 후 여유가 있을 때 세척해 다른 느낌으로 리모델링할 예정.보통이라면 펜던트 조명 케이블 끝에 사진의 레일 플러그를 열고 전선 연결하여 조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제가 전등갓을 씻기 위해 케이블을 끊었으니 원하는 만큼 길이를 확보하기 위해 그냥 잘라서 연결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원래의 펜던트 소켓과 전등갓의 부품을 차례대로 다시 조립하여~ 절단하고 있던 케이블을 접속하였습니다. 레일등 하나를 소켓 윗부분에서 커팅하고 이를 다시 펜던트 케이블과 연결했습니다.이렇게 전선 연결할 때 팁! 사진과 같이 피복을 벗긴 구리선을 한번 비틀어 원래 방향으로 구부려 교차시킨 후 전기테이프를 감아주면 느슨하게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어느 한쪽 방향으로 몰아서 접는 것보다 낫죠.그렇게 완성된 엘레강스 디자인의 글라스 펜던트 레일 등이 있습니다. (웃음);램프 수가 많아진 만큼 실내가 훨씬 밝아져서 나는 대만족.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가 사라진 것이 조금 아쉽지만 실내 개방감이 몰라보게 커졌다는 것 또한 만족스럽습니다.무엇보다 단차가 많은 옛집 천장 곳곳에 제가 원하는 위치에 램프를 고정시켜 원하는 밝기의 조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번 레일등 설치의 큰 수확이었습니다. 천장 곳곳에 후크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램프를 옮겨 고정시키는 자리입니다. 주로 사진 촬영을 할 때, 이러한 램프는 움직이는 태양을 대신하는 광원이 되어 줍니다.평소에는 케이블을 짧게 감아 이것저것 광원으로 사용해요~ 이제 겨울이 되면 거실, 식물, 생장 등의 역할도 합니다.가끔 기분에 따라 긴 케이블을 늘어뜨려 해외 인테리어 화보나 카페처럼 식탁 조명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뭐 난 이거 다 계획하고 있었으니까~ wwww;지금은 모든 램프가 식탁 쪽으로 집중되어 있지만 겨울이 되면서 다육이 선인장이 실내로 들어오면 이쪽 현관의 식물 선반이 있는 쪽으로 옮겨져서 식물 등의 역할을 계획 중입니다. 사진에 있는 그 식물들은 좀 약해요. 식탁조명, 식물등 촬영용 광원까지 일타삼피;;며칠 안에 진행될 공사 걱정에 눈앞이 하얀 나는 많은 삶을 어떻게 다 정리해 놓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지만..온 집안을 어슬렁거리며 어머니께 아낌없는 응원을 퍼붓는 맥돌 씨, 그리고 사랑하는 수진 씨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옛날집이라 천장구조가 레일등 설치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신 분들은 제 설치후기를 참고하시고 멋진 아이디어 한 번 적용해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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