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화단이나 텃밭에 살충제는 앞으로 써야 합니다.(천연살충제 벌레가드 협찬 광고 포함)

어차피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천연살충제를 협찬받은 이상 제목부터 크게 명시해 시작하겠습니다 충청지역은 밤 기온이 다시 내려가지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어 서둘러 봄 정원 가꾸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겨우내 식물을 덮어주던 멀칭재를 제거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 정원은 낙엽수 낙엽이 초본식물이나 키 작은 관목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덮어주는데 양이 많기 때문에 월동 보호는 잘 되지만 또 그만큼 제거하는 양이 많습니다.

이 멀칭재를 제거하면 휴면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식물들이 숨도 쉴 수 있겠지만, 다시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더라도 겨우내 땅에서 함께 잠자고 있던 엄청난 양의 해충 알과 유충도 성장을 시작합니다. 이번 겨울은 특히 평온했던 탓인지 이미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해충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지만 사실은 거의 이렇게 이미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이렇게 줄기를 파서 달걀을 깐 적도 있고, 정말 징그럽고 징그럽습니다. ㅜ.ㅜ

겨울 추위에 애벌레도 알도 얼어죽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경기도의 ‘오산’, 그냥 나만의 바람이고 오히려 요즘은 봄이 오고 급격하게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더 들뜨고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이 아이들이 열심히 자라 기온이 훌쩍 오른 5~6월부터 눈에 띄게 활개를 치며 식물의 영양분을 쪽쪽 빨아먹습니다.가을이 오고 선선해지면 사라지는 두께인데, 이 아이들이 토양에 내려가 까놓은 엄청난 양의 알이 또 겨울잠을 자고 또 일어나 매년 반복. 해충은 한 마리가 수십 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특히 덥고 비도 많이 내린 작년에는 각종 해충과 진딧물이 엄청나게 기승을 부려 꽃도 제대로 보지 않고 베어낸 아이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달걀들은 또 얼마나 깎아 놓은 것일까 생각하면 좀 답답합니다.장미 정원에서 유명한 장미 전문가 YouTuber씨도 해충과 곰팡이 때문에 장미를 키우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장미에 열정이 식을 정도라니까… 그렇긴 그래서 봄의 정원 준비 단계로 피복재를 없애고 화단의 청소를 하면서 살충제도 지금부터 뿌려야 합니다.해충은 달걀과 유충의 관리에서.하지만 이전, 분실물을 투고하며 쓴 건데 저는 화학 성분의 농약을 바르는 게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과일 나무도 키우고 텃밭에 야채를 심어 먹으며 효과가 강한 화학 살충제를 바르는 것을 항상 망설이고 천연 살충제를 쓰는 이유는 1. 우리 집에는 돈이라도 찾는지 땅도 열심히 파서 씹어 먹고 음미하는 것도 좋아하는 애견이 마당에 있습니다.2. 가족 중에는 환경에 민감하게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 환자도 있습니다.3. 나는 저혈압이라, 냄새가 심하다고 속이 거북합니다. 4.주변에 양봉 농장도 있다, 벌이 우리 정원에 엄청난 함께 떼지어 다립니다.(실제로 이것은 나름대로 환경과 인류를 위해서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만족감)5. 가정 채소밭을 만들고 있다고, 어떤 때는 사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직접 심어 먹는 것은 잔류 농약을 조금이라도 적게 섭취하고 싶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특별히 신경 쓸 하나가 천연 살충제입니다.나머지는 무난한 사람.작년엔 정말 온갖 벌레가 출현했으니 어떤 살충제를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평소 애용하던(최근에는 한번 구입하면 같은 곳에서 계속 구입하기 쉽잖아요)자재 가장 거리의 쇼핑몰에 문의를 하면, 이를 한번 쓰고 보면”벌레 가드”이라는 상품을 보냈습니다.내가 왜 천연 성분, 천연 성분인지 나의 집의 조건을 잘 이해하고 권하신 상품입니다.유기 농업 자재의 공시를 받았으니 안심할 수 있는 인증 제품입니다.

근데 포장하자마자 느낌이 확!!! 무당벌레 벼룩잎벌레 고세미나가 고니초 고니초 파밤나가 도둑나가 이놈들만 잡을 수 있다면.

이름도 어렵고 헷갈리는 온갖 해충이지만 다들 한 번쯤 마주했을 벌레들이 현상수배 전단지처럼 모두 같은 곳에.

벌레 가드의 성분은, 그 유명한 백강균(장미를 기르고 있는 분은 백강수로 더 잘 안다)에 비티균까지!! 이 두 가지 성분이 해충의 몸에 닿거나 해충이 잡아먹으면서 해충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이제 곧 꽃이나 나무, 텃밭의 채소가 심어지는 시기가 오는데 식물을 심기 전이나 심은 후에도 천연살충제 벌레가드를 뿌려주시면 최근 특히 가격이 더 비싸진 식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이거, 이거 다~ 우리 집 나무들. 제가 밥은 안 먹어도 과일은 꼭 먹는 사람이기 때문에 도전 정신으로 이것저것 과일을 다 키워먹으려고 하잖아요. 이런 핵과류를 포함한 달짝지근한 유실수, 해충이 특히 잘 생기는 나무이기 때문에 살충제가 꼭 필요합니다.이전에 게시한 유실수 내용입니다만, 살충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겠죠?취미로 기르는 유실수 기록(정원에 과수 키우기), 언젠가 한번 정리해보려던 정원 유실수들입니다. 벌써 나무들이 꽤 오래된것도 있어… m.blog.naver.com제가 요충가드 제품 리뷰를 하는 이유는 천연살충제로서 백강균이라는 성분의 효과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입제(과립형)와 수화제(희석형) 두 가지 형태가 있어 실내 가드닝, 야외 가드닝, 텃밭 가드닝 모두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시기처럼 마당 화단을 정리하거나 텃밭을 만들 때에는 입제를 뿌려 알이나 유충 관리를 한 번 하고 나무나 꽃, 작물을 심은 후 줄기와 잎이 자라 보이는 해충은 수화제를 사용해 액체로 뿌리면 표적에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실내화분에 지긋지긋한 해충은 수화제를 녹여서 액상으로 분무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사용량 계산이 용이합니다.실내화분에 수화제를 써야하는 이유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걸 쓱쓱 걸 때, 왜 쾌감을 느껴요? 콧노래도 부르면서 후후, 사실 천연 살충제는 화학 살충제(농약을 강한 것을 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다)에 비해 왠지 효과가 떨어질 것 같은데, 벌레가드는 백강균, 비티균 2종의 살충 미생물 함량이 높아 효과가 더 크고 오래가 동일 용량에 비해 더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 알갱이제 한 봉지(1.5kg)를 100평150평에 쓰면 된다고 합니다.평수를 잘 모를 경우 제가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1평(1평)을 180cm가 조금 넘는 남자가 가로 세로로 누워 있는 사각 크기라고 추측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강동원 씨랑 공유 씨를 가로 세로로 눕혀놓으면 그만큼 한 평 이렇게.종이컵에 이만큼 넣으니까 150g이었거든요. 이렇게하나풀어서10~15평에사용하세요.나는 작년에 특히 해충이 많았던 곳에 조금 더 뿌리고 그렇게 많지 않은 곳에는 조금만 뿌려줬어요.입제를 뿌린 후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 더 빨리 정착, 확산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히히. 내일 비가 온다는데 오늘 틀어줘서 다행이에요.벌써 봄을 재촉하는 비가 자주 오겠죠? 봄에 오는 비는 올 때마다 기온이 오른다고 하니 화단이나 텃밭에서 사전에 관리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는 이렇게 미리 관리해줬기 때문에 해충과의 만남이 적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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