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입할 때 보통 노트북을 살것인지 맥을 사야 할지 고민 글이 가끔 보입니다.예전과 달리,#맥 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있습니다만, 문서 작성 및 금융 업무 등과 관련된 잡음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라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우선 금융 업무의 경우 골치 아픈 ActiveX가 거의 없어져서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그리고 공공 기관의 업무도 99%는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문서 작성 부분에서 맥용 MsOffice(엑셀, 파워 포인트, MS워드)의 경우 윈도와 맥이 100%호환 가능하므로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워드 프로세서의 경우 MS워드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국내에서 흔히 쓰이는 워드 프로세서에 “아래아 한글”이 있습니다.맥에서 사용 한글로 2014년에 발매된 “한글 2014VP”이 있습니다.초기에는 에러도 있고 기능 제한도 있었지만, 패치에 의해서 안정화되어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그러나 Windows용 한글보다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요즘,#한컴 오피스가 구독형인#한컴 역설로 바뀌어 이에 따른#MacOS용 한글이 발매되어 사용했습니다.써먹은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이로써 MacBook와 Windows노트북의 어느 쪽을 사용해도 업무를 수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나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맥을 좋아합니다.MacBook, iPad, iPhone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 간 접속성이 좋습니다.집에서 Mac Mini에서 작업하던 키노트의 문서를 KTX이동 중에 MacBook까지 작성하고 사진 촬영이 필요한 이미지를 iPhone에서 찍고 MacBook에 직접 삽입하는 등 기기를 오가며 연결하는 것이 탁월하고 있어 현재는 노트북을 쓰는 것은 대단히 안타깝습니다^^;맥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본 포스팅의 주제인 맥용 설치형 한글 프로그램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01. Mac OS용 한글 설치
한컴인 닥스의 홈 페이지에 로그인하고 구독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왼쪽에는 한컴 오피스의 명단이 나란히 있으며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여 새 파일을 작성하거나 기존 파일을 선택하여 열 수 있습니다.이처럼 파일을 선택하여 열면 온라인용 한글, 한 쇼, 한 셀 등이 실행되어 편집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용 사무실에서도 기본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를 작성해도 되지만 온라인의 특성인 미세한 정체현상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mac용한글을 설치합니다.설치를 위해서는 ‘한글’ 항목을 클릭하면 오른쪽 부분에 ‘macOS용 한글 설치’ 버튼이 있고, 이를 클릭하여 설치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설치는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02. 한컴독스 한글과 맥용 한글 2014 VP비교
이번 새로 출시된 한컴 독스(#한컴 오피스 2024)과, 기존에 쓰던 맥용 한글 2014VP를 비교하여 봅니다.일단 가격을 보면, 한컴 오피스 2024한글의 경우 구독형으로 1년 49,000원입니다.구독형의 장점은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최신 버전으로 설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매년 49,000원을 결제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기존의 맥용 한글 2014VP의 경우 영구 라이선스로 가격은 41,900원이었습니다.과거형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생산 중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영구 라이센스의 이점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습니다.단점으로는 생산 중지가 된 제품이니 앞으로 업데이트되거나 미정이라고 합니다.
인터페이스 비교 마침 기존에 구매한 한글 2014 for Mac 버전과 이번에 구독한 한컴오피스 2024 맥용 한글이 동시에 설치되어 있어 인터페이스의 차이를 비교해 봅니다.
기본 화면과 페이지 설정 부분을 비교해 봤습니다. 디자인적인 모습이 약간 달라진 점을 제외하고 전체 레이아웃 구성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F7] 키를 누르면 페이지 설정과 여백 설정 작업창이 나오는데 기본적인 구성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한컴오피스 2024 한글의 경우 그룹핑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금절 표시로 확장하거나 접을 수 있음)
도구모음 비교한 컴오피스 2024 (한컴독스) 한글과한글 2014의 도구모음을 살펴보면 기본 도구 자체에는 차이가 없지만, #한글 2024에서는 파일관리 및 반환/복귀 버튼을 서식 도구모음 쪽에 배치하여 아이콘의 공간에 여유를 둔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설정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메뉴 구성의 차이, 메뉴 구성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기존의 한글 2014 for Mac이 아니고 아쉬웠다 몇가지 기능이 추가된 점은 좋은 점입니다.[파일]메뉴 문서의 보존, 읽기, 인쇄 등의 기능이 있다[파일]메뉴에서 2014버전에 “호환 문서”를 할 수 없어”CCL틀”이 생겼습니다.CCL은 Creative Commons License(Creative Commons License)의 약어로, 문서 작성자(창작자)이 자신의 문서(창작물에 대해서 일정 조건 하에서 창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라이선스에서 문서에 CCL을 넣는 기능입니다.2014에 문서 암호 및 보안에 관한 기능이 있었지만 2024에는 별도의[시큐러티]메뉴를 만들어 뒀습니다.
[편집] 메뉴의 복사나 붙여넣기 등의 편집기능을 모은 메뉴로 2024에는 ‘고르고 붙여넣기’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선택 붙여넣기는 클립아트에 있는 내용을 어떤 형식으로 붙여넣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복사한 글을 텍스트로 붙여넣고 싶을 때 선택하여 붙여넣기에서 “텍스트 문서”를 선택하면 기존 서식이 아닌 붙여넣고자 하는 장소의 서식에 맞게 텍스트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한글바로가기키 선택하여 붙여넣기 : Command + Option(Alt) + V)
[편집] 메뉴에는 단락을 가, 나, 다 등의 순서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줄세우기] 가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2014에는 [툴] 메뉴판에 있던 기능입니다.[입력] 메뉴 [입력] 메뉴는 문서에 포함할 수 있는 개체를 넣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2024에는 차트, 수식, 날짜/시간/파일명, 상호 참조가 추가되었습니다. 맥북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기능이 있는데, ‘아이폰에서 삽입’이 그것입니다.[iPhone에서 삽입]을 이용하면 iPhone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문제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서식] 메뉴 서식은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개요 및 문두 기호 등을 설정하는 메뉴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쪽] 메뉴에서는 페이지의 구성요소인 머리글자, 페이지번호, 페이지나누기, 다단등과 영역나누기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 Windows용 한글에는 있었지만, Mac에는 없어서 아쉬웠던 「원고지」레이아웃과 「라벨」지 레이아웃이 추가되었습니다[툴]메뉴[툴]메뉴에는 문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습니다.이 가운데[메일 머지]는 주소록의 인쇄, 수료증 등 같은 양식 문서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고 2014에서는 구현되지 않지만 2024에 추가되었습니다.그 밖에도 “유저 설정”,”스킨 설정”등이 있습니다.2014[툴]메뉴에 있던[소트]은 2024에서는[편집]메뉴로 이동하고”한컴 독스”과 관련한 기능은 2024의 툴 컬렉션 오른쪽의 “한컴 독스”기능과 통합되었습니다.[표] 메뉴표 및 셀과 관련된 기능이 있음 [표] 메뉴에는 표에 있는 값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계산식]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기타 툴바에서 표를 작성할 때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4에서는 표를 직접 드래그해서 넣을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이상 Mac북에서 한글 워드 프로세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인 한컴 오피스 2024Mac용 한글과 기존의 한글 2014 for Mac의 차이에 대해서 비교했습니다.인터페이스와 기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윈도용 한글을 사용하는 쪽에서도 쉽게 쓸 수 있습니다.거기에 2014에 포함되지 않은 메일 머지 기능이 추가되어 활용성도 높아졌습니다.MacBook를 사용 쪽으로 한컴 독스(한컴 오피스 2024)구독과 Mac용 한글 설치는 좋은 선택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맥에는 키노트의 같은 편리한 프레젠테이션 툴도 있으니, 맥북의 구입에 고민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