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증후군을 알고 있습니까? 범인이 인질에게 호의, 친절을 베푸는 현상, 그 반대는 스톡홀름 증후군

안녕하세요. 마지프 선생님입니다. 🙂

오늘 재미있는 심리용어를 가져왔어요 🙂 여러분 종이집 아시죠?원작은 따로 있고 국내에서 그걸 리메이크해서 만든 버전이에요. 공동 경제 구역입니다. 원작에 비해 조금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안보시는 분들은 한번 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이주빈 배우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리마증후군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마 증후군의 유례

리마 증후군은 범죄자, 인질이 포로나 인질로 이 점심,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 심리적 동요가 일어난 상태입니다.리마 증후군의 유례는 어떻게 될까?1996년 페루의 반정부 조직이 일본 대사관을 무단 침입하고 점거하는 사태가 되었습니다.그들은 그 대사관에서 400사람의 인질로 생활을 계속하게 됩니다.극도의 긴장과 공포의 상황이었습니다.인질범과 포로들 모두가요.처음엔 반정부 조직은 포로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인질범 중에 아픈 사람이 발생하면 의약품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거나 편지를 남기는 등의 호의적 태도에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126일 동안 반군과 인질은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그들은 인질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신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이 이야기는 아름다운 그칠 것 같지 않아요?네, 나중에는 결국 페루 정부에 의해서 모두 사살되게 됩니다.이 사건은 리마이라는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그래서 리마)리마 증후군이 되었습니다.왜 이런 상황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지만 뚜렷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반정부 조직에는 단체의 신념을 실현하려고 함께 참석하였는데, 원래 그런 악심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있었겠지요?영화 인질리마증후군과 반대되는 상황도 있다.1973년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무장 강도가 은행을 점거했습니다. 은행원과 범인들은 일주일 정도 함께 있었어요. 그 안에서 공포심에 있던 사람들에게 범인들은 호의를 보이고, 이에 인질들은 오히려 범인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성적 호감이 아니라 인간적 호감입니다. 사건이 종료되면서 이들이 붙잡혀 재판을 받을 때에도 인질이었던 은행원들은 범인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하거나 경찰에 조사에 불성실하거나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리마처럼 지역 이름을 따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그 당시 구조된 은행원의 모습) 사람의 심리라는 게 참 재밌죠?극도의 공포 상황에서 사람은 작은 긍정적인 변화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나타내는 리마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인 것 같네요.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마지프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당시 구조된 은행원의 모습) 사람의 심리라는 게 참 재밌죠?극도의 공포 상황에서 사람은 작은 긍정적인 변화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나타내는 리마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인 것 같네요.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마지프 선생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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